저번에 스프링 결진전/결승전을 갔을때 너무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서머도 가기로 결정함물론.. 경주까지 가야한다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지만롤에 미쳐있는 나에겐 중요하지않았음. 담날 바로 출근이지만? 알빠냐? 그건 그때의 내가 피곤하면 될 일 ! 현재의 나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네? 네?? 아니..아니... 플옵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티켓팅부터 한다고요?ㅋㅋ 이게무슨?ㅋㅋ그럼 AB좌석중 어디가 우리팀일줄알고 예매를 하라는?ㅋㅋ;;개싸가지없지만 우뜨캐내가 을인데... 그래 팬인게 죄다 죄..... 결국 티켓팅 결과는...... 결진전1자리뿐....ㅔ....저....결승전은요..?우리은행이랑 인터파크 둘 다 시도했지만 나에게 주어진 자리는 결진전1자리뿐....개망햇다뻒뻒..🚬 누가 올..
LCK 팀 응원에 필요한 것 : 유니폼 예. 샀읍니다. 시즌 유니폼만 샀느냐? ㄴㄴ 서머 시작 전엔 뭐가 있다 ?MSI ^^.... 안살수없죠?심지어 이쁘죠? msi 유니폼의 포인트는 저 목 카라부분입니다. 예쁨 ㅋㅋ 유니폼만 샀느냐? 또 아니죠.... 자켓도 사줘야겠죠.... 근데 생각보다 유니폼이고 자켓이고 둘다 퀄리티랑 원단 재질이 너무너무 좋아서.. 깜짝놀랐음자켓은 안에 망으로..뭔가 처리도 되어있고.. 그래서 유니폼 입고 ! cgv에 msi 응원하러 갓슴다 LCK관이라고 막 먼가 꾸며놨었는데 그냥 오~~ 하고 지나감근데 상영관 응원은 다신 안갈듯하다딱히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음 그래서 산 유니폼들은 어떠케햇냐면여,,그냥 집에서 경기할때마다 입고 응원하고있습니다.입고 나갈일이 생각보다 없어가...
언제쯤이지아마 작년 여름? 처음으로 LCK 경기를 보게됨 시작은 아마 T1 유튜브를 보고 시작하게되었다......그때 제우스가 오너한테 "언제..언제꺼 사과할까" 하던 그 쇼츠를 보고 개웃기다 생각하면서 보게된거같음 암튼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내 저녁밥친구가 되어버린 LCK오늘은 LCK에 빠져들게 된 일기를 써보려한다. 사실 2023 서머 시즌에는 성실하게 보진않았음결승전도 잘 기억이안나요 ㅎ 그래서 친구들하고 얘기할 때 첫번째로 듣는 질문인 "넌 그래서 어디 응원하는데?" 라는 질문에".......난 다 응원해"라는 두루뭉술하고 이해안되는 답변을 내놓음 그리고 작년 서머도 보고~ 그리고 심지어!?아시안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서 경기도 했잖슴~~~뉴비인 나에게는 쏟아지는 롤 컨텐츠들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