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김현아 아웃백 다녀왔음다

H0zzae 2024. 11. 18. 10:03

안녕하시소

 

주말에 김현아 다녀왔읍니다. 

(사람이름아님. 울렛)

 

엄마아들이 서울 온다캐서 겨울옷도 사러갈겸 아울렛 다녀왔심더

 

일단 밥먹으러 가야겠지요?

 

엄마아들이 아웃백 한번도 안가봤다해서 가봤씸더

 

저도 아웃백 가본적이 있는가없는가 ...잘 기억은 안납니더

 

그래서 김현아 도착하자마자 아웃백으로 직진해서

일단 웨이팅 걸었으예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아가 그런가 50분이 찍히네염

 

그래서 신발사러 나이키 ㄱㄱㅆ했는데

 

무슨 20분만에 자리 있다고 안내 메세지가 와서 허거동;;

 

하고 다시 돌아갔심다...

 

결론적으로는 30분만에 들어갓음니당 ㅎ;

 

그리고 입장하니까 저희2명인디 테이블 2개 붙어있는 자리로 안내받았었어요..

헤....좋은데?

 

테이블도 넓은김에 런치였지만 토마홐!! 시켰음다

토마홐 세트 시키면 

- 스프2개(+1400 샐러드로변경가넝)

- 사이드메뉴 

- 스테이크

- 파스타 택 1

- 음료2잔

 

이렇게 포함되어 있었던듯?

 

일단 식전빵 ㄹㅊㄱㄹ

망고스프레드 진짜 존맛탱;;;

 

이거 먹고있으면 에피타이저.. ? 암튼 스프같은거 가져다 주심

 

스프도 양송이 스프 / 무슨치즈 스프 고를 수 있었고

샐러드도 소스 4가진가 있었는데 저는 젤 가벼워보이는거 레몬이었나 그걸로 시켰심더

 

 

에이드는 믹스베리, 청포도

그리고 에이드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리필해주더라고요 ^^..

아주 굿....

 

스프 맛은 내가 스프를 좋아하지 않아서 ㅎ.. 말아끼겟음

 

샐러드는 음~ 건강한맛 ^^~

 

먹으면서 노가리좀 까다 보면

스테이크 등장합니다. 

때깔 쥑임;;

근데 위에 잇는거 피크민 같아보였음;ㅋ

 

 

스테이크 썰어서 뼈 부분은 다시 구워서 오겠다고 가져가셨음다

 

한입 먹자마자 와....... 괜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 아니구나

 

육즙 / 버터 향 개 쩔음

 

 

사이드는 베이크드 포테이토

 

파스타는 스파이시 투움바

 

근데 별로 안 스파이시던데옹

 

근데 제가 전날에 회식 끝나고 새벽 3시에 귀가해서 ^^>;

숙취때문에 많이 못 먹고 포장 해왔습니다...

 

포장 용기 요청하면 100원이었나 200원 받으시고 

포장을 저희가 직접 해야합니다잉

 

오히려 좋아 ㅋㅋ

 

그리고 아웃백 멤버쉽 가입하면 할인쿠폰 + 통신사 할인인으로 

대충 22만원 나왔었는데 16만원 후반으로 결제완^_^

 

결제는 엄마가 지원해주셧읍니다 

엄마 곰마웡~

 

 

쇼핑 끝내고 집가서 좀 쉰 다음에 저녁으로 가져온 친구들 다시 먹엇음다 ㅎ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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