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엽떡데이

를 맞아 어제 저녁으로 엽떡을 먹었습니다 ㅋㅋ

물론 엽떡앱이 터져서 로그인이 안되서 ^^...

깊은 빡침을 참아내고 

그냥 배달앱으로 시켜먹었음다

 

할인을 안받았는데 왜 먹냐고요?

걍 먹고싶으니깐요 ㅡㅡ

못먹는다 생각하니까 더 먹고싶었음.

반박 안받습니다. 반박 시 님이 다 맞음

 

 

저는 친구들과 가끔씩 엽떡데이를 하는데요

만나서 엽떡을 먹는건 아닙니다.

각자 알아서 같은 날에 엽떡을 먹는겁니다. 

 

올해 엽떡데이는 1.1 그리고 9.30 마지막으로 11.11 오늘이었네요 ^^

 

 

아무튼 주문은 어찌저찌 한다 했는데

배달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처음엔 7시 반 도착예정이라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연이 되고

배달기사가 자동차에서 자전거로 바뀌고..

그러다가 결국 8시 반에 엽떡을 받아묵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만나게된 엽떡입니다.

 

엽떡의 맛은 뭐 다 아시죠?

오랜 기다림 끝에 먹어서 그런가 

기영이가돼서 혹옵직옵 먹었읍니다

 

 

엽떡은 다음에 이런 이벤트 할거면 앱부터 안정화 시키고 해야될 것 같네요^^

 

아니익.일단 써버부터 제대로 구축을하고나서 이런 이벤트를 열라고.
어? 써버 쓰레긴데
어우오쎄요오쎼요다오쎼요
백명천명와도됩니다
이랫는데동네 구멍가게크기야.
그럼그게되겟냐? 어?
들어가다 사람 죽겠다!!!!

 

너무 빡쳐서 엽떡앱은 엽떡 시키자마자 지워버렸습니다 

 

아무튼